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 모토후미 (문단 편집) == 국내 출간 == 고증이 현실적이라 이전부터 밀덕들을 타겟으로 한 해적판들은 상당수 있었고, 정식 라이센스 발매된 이후에도 해적판 발행은 계속되었었다.[* 그는 일본 프라모델 잡지 월간 모델 그래픽스에 불꽃의 기사 등 작품을 연재 또는 단편, 기획 기사로 기고했는데, 매월 모델그래픽스를 구독하여 연재를 모으면 일본에서 단행본이 나오기 전에도 해적판을 만들수 있었다.] 대한민국 국내에서 처음 정식으로 선을 보인 고바야시 만화는 [[호비스트]]가 [[취미가]]에서 1992년~1993년 사이에 연재한 [[솔저 블루]]였다. 취미가에서 연재가 시작되었을 때 작가가 한국 독자에게 전하는 글이 소개되었다. >내가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고 했는데 어찌저찌하여 만화가가 되었다. 요즘에는 '3년 작가', '1년 작가'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화가의 직업 수명이 짧다. 독자 여러분 중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 제발 말리고 싶다. 하루하루가 전쟁이다. 이후 같은 회사에서 1994년에 그의 단행본 강철의 사신을 출간했다. 당시 호비스트에서는 강철의 사신을 시작으로 다른 고바야시 만화들도 낼 계획이 있었다고도 하나, 강철의 사신이 판매고가 좋지 못했는지 후속계획은 흐지부지되었다. 이후 월간 플래툰에서 연재 형식으로 일부 단편 극화가 소개되었으나, 지면의 한계상 장편은 거의 없었다. 다만 이 시기 호비스트가 플래툰에 연재한 작품의 [[번역]]은 후에 정식 출간된 [[초록배매직스]]의 번역보다 훨씬 상태가 좋고 자연스럽다. 호비스트에서는 일본식 군사용어를 이해할 수 있고 '''일본인들의 구린 외국어 표기'''의 원래 표기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(홍희범, 이대영 등 필진이 그랬다)이 번역을 맡은 데 반해, 초록배매직스에서는 일반 [[번역가|번역자]]에게 번역을 맡기고 능력자에게 [[감수]]만 맡겼기 때문이다. 이 방식의 문제점은 번역자가 감수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가 번역한 원안대로 되돌리는 게 가능하다는 점으로, 이 경우 이게 지극히 안 좋은 방향으로 발휘되었다. 그나마 이것도 상태가 좋은 중기의 이야기고, 초록배매직스가 내놓은 만화들 중 극초기나 극후기의 작품들은 아예 감수를 포기하고 일본어 발음 표기 그대로 내놓기도 했다. 이런 사정때문에 오역이 엄청나게 많은데, 소련군 병사를 가리키는 이반(Ivan)을 일어식 표현인 "イワン"을 그대로 옮긴 "이완"으로. 독일군의 [[티거]]전차를 [[경유|디젤]]전차라고 표기하는 식이다. 이런 류의 번역이 너무 많아서 눈에 거슬린다. 하지만 초록배매직스가 영업을 중단하면서 그나마 발매가 중단되었다. 2009년부터 [[길찾기]]에서 [[Cat Shit One]]과 [[Cat Shit One|Cat Shit One '80]]을 출간하고 있다. 이번에는 번역을 [[플래툰(잡지)|플래툰]] 편집장 홍희범이 맡고 있어 초록배매직스 판본보다 훨씬 자연스럽고, 충분한 해설이 붙어 있다. 극화는 아니지만 호비스트에서 근래 출간(2008)한 고바야시의 책으로 [[무기와 폭약]]이 있다.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. 그리고 [[길찾기]]에서 일부 작품을 재발간하기 시작했다. 하지만 그가 혐한 성향이 되가는 시기에 발매해서 그런지 길찾기에서 판매실적이 그리 좋지 않은 듯 도로 위의 괴물을 끝으로 더는 발간하지 않겠다는 상태다. 덕분에 아직도 그의 저작들을 다 읽어보지 못해 길찾기에 희망을 걸었던 밀덕들은 피눈물을 흘리는 중이다. 2018년 11월에 확실한 혐한 인증을 해버려서 이제 국내 정발은 더이상 안될거라는 게 중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